저는 40대 가늘고 숱없는 모발을 가진 여성입니다. 평생 모발걱정을 안고 살아야해서 헤어용품은 저한테. 아주 민감한 아이템이죠.
특히나 환절기에 지루성두피염으로 두피가 아주 민감해져서 온통울긋불긋 뾰루지가 올라와서 빗질을하기도 어려울정도였습니다.보통 피부과도 자주가고 탈모치료도 받아도 보고 해도 병원에서 처방과 함께 권유하는게 바로 볼빅샴푸죠. 그래서 두피가 민감해질땐 쇼핑몰 들어와 직접구매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잔득 화가나있는 두피가 볼빅샴푸로 머리를 2~3회정도 감고나면 한결 진정이되거든요.
탈모역시도 근본은 두피문제에서 시작되는거라 두피관리가 곧 모발관리가 되는거죠.
저한테는 꼭 필요한 두피전문샴푸라 볼빅은 친근하고 익숙하면서도 없어서는 안될 구세주랍니다. 그러니 행사나 이벤트 많이 해주세요
다시 태어나면 모발숱 걱정없는 사람으로 살고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