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벌써 100일이 되었군요.
사실 처음 일주일 사용하고 끝났습니다ㅎㅎ
그런데 게을러서 후기를 이제야 남기네요ㅎㅎ
아니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진짜 초대박!
갑자기 시작된 지루성 두피…흰머리 나면 가렵다고해서 나이들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피부과에서 크러벤을 처방 받고 사용하면 좀 나아지다가 다시 가렵기 시작하고를 반년 이상을 지내다가 본래 아토피 피부염도 있어서 스테로이드제를 계속 사용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좋은 샴푸 검색한다고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만난 제품…
근데 정말 비싸다…너무 비싸다ㅎ
그래도 속는셈 치고 솔루션까지 구매ㅎ
근데 솔루션 왜 구매했어 싶을만큼 금방 좋아지고 이제는 안 가려워요ㅜㅜ
학생들 가르치는 교사인데 학생들 앞에서 긁적긁적ㅜㅜ
민망하기 그지 없었죠ㅎ
그래도 초반에는 너무 가려워서 머리 감는다고 다 해결은 되지 않을때 솔루션 하니까 너무너무 시원한ㅋㅋ
이거 써 보고 좋으면 수십년 탈모로 고생하신 우리 시어머님 사 드리려고 했는데 효과 좋아서 제꺼 다 쓰기도 전에 시어머님/남편꺼 재구매 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