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얇은 모발이 고민인 20대 남성 볼빅 직원 김볼빅입니다.

숨기고 싶은 정수리라 셀피어스H에 기대하며, '굵어져라 자라나라' 주문을 외우면서 한달동안 매일 썼습니다.
이지엘헤어도 써봤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셀피어스 에이치입니다.

이지엘헤어는 가만히 쓰고만 있어도 관리샵 못지 않은 LED 적외선을 쬘 수 있다는 매력이 있고,
셀피어스에이치는 제가 직접 원하는 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랄까. 신경쓰이는 부위를 빗어주면서 LED뿐만 아니라 진동과 갈바닉이온으로 앰플 흡수를 도와주니까 또 다르더라고요.

가끔 약속이 있는 날 저녁엔 3분을 채우진 못하더라도 짧게라도 매일매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주일만 하면 습관이 됩니다. 두피가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고 모발도 조금더 힘있어진 느낌입니다. 이건 머리를 만져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번 빗질해도 모발이 뭉치거나 떡지는게 없어서 사용하기 정말 편했습니다.
팁을 받은게 유튜브 영상 틀어놓으면 3분 금방 지나간다고 그래서 그렇게 하니까 정말 순삭입니다.
한번 충전해두면 정말 오래가서 한달 동안 1~2번 충전했던 것 같습니다.
편해야 오래 쓰는데 짧은 시간이라도 빗어만 주면 되는거라 굉장히 편했습니다. 하루 3분만 노력하면 되니까 많은 분들께서도 하루 3분 투자하셔서 건강한 두피와 모발 얻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