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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한테 발라주면서 뭐에 좋다고 말 안했는데. 바르고 한참후에 머리가 감고 너무 머리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4-01-17

조회 2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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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한테 발라주면서 뭐에 좋다고 말 안했는데. 바르고 한참후에 머리가 감고 너무 머리가 부드러워 졌다며 뭔가 느낌이 달라졌다고 또 발라줘~ 이러는 거애요. ㅋㅋㅋ
그래서 틈틈히 바르라고 주머니에 넣줬습니다. 출첵도 매일 스스로 합니다. ㅋ 두피가 건강해져서 머리가 쏭쏭 솟아났으면 좋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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