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두피는 대학생시절부터 원래도 좀 예민한편이긴 했었어요
자면서도 너무 간지러워서 벅벅 긁기때문에 항상 자기전에 머리를 꼭 감아줘야 해쮸
그런데 그냥 이정도?? 24시간내에는 머리를 감아주기만 하면 그래도 일상생활은 지장없는정도??
였는데ㅋㅋㅋㅋㅋ 한 5-6년전쯤
수영배운다고 수영장다니다가 완벽히 뒤집어졌어요
그 이후로는 진짜 말잇못.........

간지러운게 진짜 젤 심각했고
간지러우니까 잘때며 일상생활할때 벅벅 긁고
피까지 나고 그 딱지가 지면 또 간지럽고 또 긁고
진물나고.... 두피는 항상 엄청 새빨간 색의 예민보스
오히려 건조한 철이나 건조한 해외 나가면 좀 나아지나
싶지만 그때는 또 비듬 각질이 난리도 아니었어요
생각할수록 슬픔ㅠㅠㅠㅠ

그런데 지금 볼빅쓴지 일년인데 다 추억이 되었네유
진짜 어떻게 저렇게 몇년을 살았는지 모르겠음
볼빅샴푸 대표님 천재각

진짜 그동안 쓴 샴푸들 엄청많은데 정착했고
샴푸치고 진짜 비싸지만 두피고민 심각한 분들은
알거예요 얼마가 들든 잠재울수만 있다면...
그리고 택배비만 내고 체험분을 써볼수있으니
한번만 샘플 사서 써보세요!!!!!

그동안 써온 샴푸들과 더 자세한 후기도 아무도 요청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남겼으니 참고하세요ㅋㅋ
https://m.blog.naver.com/ndkddlek/22289443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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